2026년 1월 31일 드림숲의 서재에서
2026.01.31
[조목사의 목회 편지]
✿ 1월 한 달을 돌아보며
샬롬~ 드림숲 가족여러분, 새해 한 달이 훌쩍 지나갑니다. 새해가 되면 뭔가 새롭게 새사람으로 바뀔 것 같아 기대도 하지만 올해는 엄청나게 기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어제 하던 일을 오늘 더 잘하자고 다짐해 봅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말씀 묵상이 더 깊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든 마음이 더 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드림숲 공동체는 첫째 주일(4일)은 신년 감사 주일로 작은 변화를 가지며 하나님께 더 집중하는 예배로 나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침 창세기로 시작하는 새해 벽두, 우리는 1월 5일~8일 매일 저녁 8시부터 창세기 학교를 열었습니다. 창세기 소개와 말씀이 함께 어우러지며 그 안에 담긴 하나님 섭리를 깊이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1,11~17일까지 선교지에 다녀왔습니다.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 지역인데 전익주 목사님과 색소폰팀이 함께 지역교회와 초등학교 신학교를 순회하여 설교하고 강의하고 연주를 했습니다. 선교헌금으로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셋째 주일(1,18) 예배 후 예, 결산 공동의회를 가졌습니다. 새해 교회에 이루어갈 일들에 기대와 소망이 더했습니다.
✿ 드림숲의 주일 오후는 중요합니다.
드림숲의 주일 오후는 교우들에게 소중한 시간입니다. 공동체 식사를 마친 후 성도의 교제와 사귐도 필요하고, 성경 공부나 모임도 해야 하고, 교회의 여러 가지 일도 해야 합니다. 숲의 교회이다 보니 꽃밭이나 풀도 정리해야 하고, 대청소도 간간이 해야 합니다. 지금은 작은 모임이 대세입니다. 사랑방은 함께 성장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올해는 사랑방 모임에 변화가 있습니다. 매월 첫 주일은 전체로 모여 성경 공부, 둘째 넷째 주일은 사랑방 모임, 셋째 주일은 취미별 모임, 다섯째 주일은 교우는 전체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가집니다. 처음 시도하는 셋째 주 취미별 모임은 관심사로 뭉칩니다. -취향별로 헤쳐 모여 !!! 이 특별한 소모임은 하나님과 함께 걷는 또 하나의 여정입니다. 기쁘게 순종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시간과 재능이 더욱 빛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3월부터 시작되는 취미별 모임은 주일날 상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2026년 1월 31일 드림숲의 서재에서
조성호 목사 올림
